태양계 내 생명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
태양계 행성 중 화성은 지구와 가장 환경적으로 유사해서 고대부터 생명체의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바이킹 우주 탐사선이 첫 화성에 착륙하였을 때 화성은 황량한 사막일 뿐 생명체는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생명체의 가능성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남극에서 발견한 화성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운석으로부터 화성에 미생물이 존재했다는 증거를 찾았습니다. 남극대륙에서 발견한 이 돌을
일부 과학자들은 1600만 년 전까지 화성에 있었다고 추정하고 화성을 탈출한 후 태양계를 돌아다니다 13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리고 이 보고서 상에는 36억 년 전에 이 운석 안에 미생물이 살고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이런 주장을 할까요?
이운석이 지구에 있지 않았다는 증거는 우준선 자국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우주선 자국은 우주를 떠다니는 물체는 표면이 부딪힐 때 비의 흔적을 남기고 빛의 속도로 매우 빠르게 걷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주선이 지구의 대기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지구 표면의 물체에는 거의 양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많은 우주선의 흔적이 발견되고 계산되면 우주에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화성에서 온 돌이라는 증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화성을 탐사한 바이킹 호에 의해 인류는 화성의 대기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돌에는 모공이 있고 그 모공의 내부에서 추출된 공기의 성분은 화성의 공기 성분과 일치합니다. 이로써 화성에서 온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1300년 전의 거대한 소행성은 화성 표면에 부딪힌 후 충돌 과정에서 발생한 강한 열이 화성 표면을 녹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화성의 공기 일부를 흡힙하였을 것이고 강한 열로 녹아든 화성의 표면은 냉각시키는 과정에서 다공이 생성되었을 겁니다. 거대한 소행성의 충돌은 화성의 표면 물질을 분쇄하고 분연될 물질의 질량은 광대한 속도로 광장을 가로질러 흩어져 있었지만, 그 단식은 중력 구를 벗어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화성을 탈출한 돌은 우주선의 충격으로 태양계와 표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어느 날 지구의 중력에 의해 물 위로 떨어졌을 겁니다. 이 화성 운석 내에서 지렁이처럼 길게 매달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머리카락의 100분의 1 크기지만 전형적인 미생물 모양입니다. 그러나 화성 운석이 지구의 돌일 수 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화성의 운석 성분이 지구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성의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화성의 정보가 더욱더 수집이 된어 진보된 정보를 정립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선 대기의 유무, 물의 유무 등이 필요합니다. 금성은 태양에서 1억 km 떨어져 있고 반지름은 지구보다 약간 작습니다. (6052km)
오래전부터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음을 생각하였으나, 마제란 우주탐사선이 금성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은 결과 금성에서는 바다나 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금성의 대기는 주로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도가 약 500도로 납을 녹이는 정도와 맘먹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따라 금성은 생명체가 살지 않는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입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는 얼음으로 뒤덮어져 있음에 따라 생명이 있을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로파는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표면의 온도가 약 100도 이하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온도에서는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생명체 존재에 대한 가능성은 낮습니다.